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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록일2023.02.09 에듀테크 기반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IMBA 운영 협약 체결



IMBA 학습 관리 시스템(LMS) 구축,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서비스 제공

학습자 간 지식공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까지 제공

IMBA 공동 운영을 시작으로 에듀테크 기반 사업영역 확장 목표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에듀테크 기반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IMBA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2월 8일(수)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성균관대-신세계아이앤씨 업무협약식’에서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위치 추가)와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IMBA 과정을 운영하고,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 구축,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에듀테크 기반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균관대학교 IMBA 과정은 2002년 교육부로부터 국내 최초 설립 허가를 받은 온·오프라인 MBA 프로그램이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전임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며, 국내를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영국, 독일, 베트남, 중국 등)의 학생들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우선 신세계아이앤씨는 성균관대학교 IMBA 관련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에 맞추어 국내·외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 가능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현하고, 교수진과 학생 간의 지식공유가 가능한 지식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구성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교내에 전문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애자일(Agile) 방식의 콘텐츠 개발 방식을 적용한다. 최신 경영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빠르게 개발하며 학습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성균관대 IMBA 공동 운영을 시작으로 기업 임직원, 취업준비생 대상의 기존 교육 서비스 사업에서 대학교, MBA 등 학위 연계 사업까지 에듀테크 기반 사업 영역을 폭넓게 확장한다는 목표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대표는 “신세계아이앤씨가 보유한 에듀테크 기술력과 토털 교육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균관대학교 IMBA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넘어 차별화된 플랫폼과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과정으로 명실공히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갖춘 성균관대학교 IMBA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온라인 MBA 교육기관 위상에 걸 맞는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SSG EDU’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대모비스, 대한제분그룹 등 다양한 기업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교육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